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호(거침없이 하이킥) (문단 편집) === 약골 === 머리는 이씨가 남자들 사이에서 최강이지만, 머리와는 별개로 [[단신#s-1|작은 키]]에[* 실제로 [[정일우]]는 183~4cm, [[정준하]], [[최민용]]이 186cm다. 또한 [[나문희]]도 키 165cm. 다만, [[박해미]]의 키가 163cm로 나문희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. 아마도 박해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... 라고 나와 있었으나, 박해미의 키는 애매하긴 해도 또 단신이라고 할 키는 아니고, 성향 등 이순재와 가장 비슷한 게 민호다.] 이씨가 남자들 중 (체력이) 최약체에 [[운동신경]]도 빵점인 [[운동치]]이다.[* 준하는 문희를 닮아서 거구에다 괴력의 소유자이고, 윤호는 말할 것도 없으며, 민용 역시 자주 병가를 내긴 하지만 명색이 [[체육교사]]라서 기본 이상은 하기 때문이다.] 때문에 동생 윤호한테 자주 갈굼을 당한다. 윤호는 무식하다고 자주 갈굼을 당해 이것에 컴플렉스가 있다면 이 쪽은 반대로 힘에 대해 갈구하는 듯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. 예를 들어, 소심함을 벗어나기 위해 [[카리스마]] 있어 보이려고 입꼬리를 실룩거리며 상대를 위협하는 일명 '카리스마 민호모드'를 발동했지만 카리스마는 [[개뿔]], 아무한테도 안 먹혔다. 그저 가족들은 거짓으로 당해 주고 뒤에서 비웃는 방식이다[* 이때 해미를 제외한 준하, 문희, 순재, 윤호가 [[카오게이]]를 보여주면서 따라하는 게 [[압권]]이다. 오죽했으면 범이가 그를 꼭 끌어안으면서 '이제 그만하면 됐어'라고 얘기했을 정도다.]. 한 번은 한 [[양아치]]한테 [[화폐|돈]]을 뜯긴 뒤에 [[복수]]하려고 윤호한테 돈까지 내면서 [[호신술]]까지 배웠지만 저녁까지 몇 시간 내내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가 진도가 제대로 안 나가졌고[* 한편 낮에 윤호를 찾던 찬성이 놀러와서 윤호를 찾아서 옥상으로 올라오자 마침 이제 됐겠다 싶어져서 민호와 찬성을 맞붙게 시켰으나, 찬성은 체면이 있지 어떻게 [[반장(학교)|반장]]이랑 이런 걸 하냐면서 안 하려고 했지만,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결국 붙기는 하는데, 아무것도 못 해보고 한 방에 [[나가리]]. 이후 찬성은 윤호한테 본인도 나름 명성 있는 사람이라면서 다시는 이런 거 좀 시키지 말라면서 짜증을 냈고, 윤호도 그저 혀만 찰 뿐이었다.], 결국 [[아빠]]한테 대신 [[암바]]를 배워서 윤호를 비롯해 범이와 식구들과 찬성까지 암바로 다 이기고 응원도 받았다. 이후 어느 비 오는 날 그 양아치를 다시 만난 뒤에 양아치에게 그 [[기술]]을 [[시전]]하게 되는데... 사실 그 이전의 상황들은 민호 기를 살려주겠다고 윤호, 민용 등 가족들과 범, 찬성 등이 일부러 아프지도 않은 암바를 당해주곤 져 준 '''척''' 한 것이었다. 이에 가족들과 지켜보던 윤호는 기가 살다못해 아주 그냥 폭발해버린 민호를 보고 정말 못봐주겠다고 꼴뵈기가 싫다고까지 하였다.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한껏 [[기고만장]]해진 민호가 며칠 뒤 그 양아치를 우연히 다시 만나자마자 약한 암바 기술을 시전하자 '''양아치가 일어서자 암바를 시전하고 있는 상태 그대로 들어올려지는''' 미친 굴욕을 당하고 만다. 이후에는 오히려 문자 그대로 비 오는 날[* 실제로 그 놈을 만난 당일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.]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는 굴욕만 잔뜩 당했다. 다만,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허약체는 아니고 어느 정도의 체력과 힘은 가지고 있다. 전교 1등이라 [[체육]]도 잘 해야 하고, 매일 [[자전거]] 타고 다니니 당연하다면 당연. 윤호와 발차기 시합할 때나 범이랑 싸울 때도 의외로 선전했다. 한 번은 [[강유미(거침없이 하이킥)|유미]]한테 선물할 쿠키를 윤호가 빼앗아먹자 현피를 떴는데, 상대도 안 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대등하게 싸운 적도 있다. 다만 윤호가 나름 싸움짱이라서 자기 나름대로 약골 형을 상당히 봐주면서 상대한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편. 앞서 서술한 그 놈을 상대하기 위해 돈을 내주고 윤호에게 호신술을 배운 때에 윤호에게 한 번 배운대로 상대를 했는데 윤호가 꿈쩍하지 않았던 때를 생각해보자. 실제로 상처의 개수만 따져도 민호가 더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